::: 수은 강항선생 기념사업회 :::
 
작성일 : 18-03-19 23:35
안동교 교수, '睡隱 姜沆 선생의 학문과 한일 교류'특강
 글쓴이 : 강의나라
 

지난 5월 27일 (토) 오전 11시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수은 강항선생이 모셔진 영광내산서원의 자유학기제 수업 진행에 맞춰 2017년 전반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선대학교 안동교 교수가 참석해 전남 보성 대계서원의 안방준선생과 수은 강항선생의 특별한 인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어 ‘수은강항선생의 역사적 오류’의 특강을 진행해 많은 현종들로부터 ‘수은강항선생’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안동교교수는 일본인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습관화되어 있는 단어 중 하나인 '스미마생'すみません [すみません·済みません] 죄송[미안]합니다을 소개하며 단적으로 일본인들의 일상화되어 있는 규범하나를 소개해 쉽게 말했다.

'武를 숭상하는 아주 오래된 武人들 중심의 시대에서 사람을 가장 잔인하게 죽이고 용맹하게 싸워 이겨야만 남자 중에 남자이며 그 時代에서는 武士 중에 가장 인정받는 武士'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그 자리에서 武士道로 屠戮(도륙)을 한 게 습관화되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사소하게 거스리는 일이 생기게 되면 즉각 그 자리에서 사과해야지 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게 '스미마생'すみません [すみません·済みません] 죄송[미안]합니다의 語源(어원)이 된 것이지 日本人(일본인)들이 항상 상대를 조심하고 謙遜(겸손)해서 생긴 말이 아니라고 斷言(단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