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의 "누구나 할 수 있는 쑥뜸법" 책 발간
 
“내가 있어 네가 있고 네가 있어 내가 존재”
 
 
박은정 기자, ikbc88@hanmail.net
 등록일: 2009-12-18 오후 3:30:22
 
▲ 쑥뜸 책 표지 
 
정말 유명하고도 알려져 있는 침구술의 大家나 한방 쪽에 귀동냥 한번 한 적이 없는 일반인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저자가 우리 몸에 대해 어떻게 쑥뜸을 이용하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서술하고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1997년부터 쑥뜸의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체험하며 쑥뜸 관련 내용을 검토해 쑥뜸요법에 대한 우리 인체 구석구석에 대해 적합한 방법과 쑥뜸요법 등에 관련하여 오랜 기간 동안 수정을 거듭해 왔다.

그 결과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지닌 건강의 정의에서 신체의 객관적 위상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교과서적인 쑥뜸요법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실하게 모든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이런 과정에서 저자가 시중에서 참고하고 검토한 쑥뜸책자는 수종에 달한다. 그리면서 실천적이고도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저자와 같이 단, 짠, 신, 쓴맛과 희 노 애 락을 느끼며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이 비슷함을 가슴 깊이 느끼고 “내가 있어 네가 있고 네가 있어 내가 존재한다”는 명제 아래 누구나 할 수 있는 쑥뜸법이라는 책자를 내놓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그야말로 우리를 뛰어 넘어 세계 속에서 올바른 쑥뜸방법과 인체의 수많은 혈자리를 통해 건강의 척도를 가늠해 볼 수 있게 하였다.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살찌우는 서적

바쁜 일상 속에서 영양제 몇 알과 숙취해소음료 1병에 기대어 건강을 돌본다는 생각으로 삶에 찌들어 사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몸의 바이오리듬과 신체의 젊음을 유지하는 그 해결책을 소소하게 풀어내고 있다. 건강하고 싶으면 우선 시간나는 대로 쑥뜸을 하라'. 단순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결코 간단치가 않다. 가족들과 친척들이 많이 모이는 설 연휴, 이 책의 메시지를 마음속에 새겨 보자. 어느 순간 건강하게 변한 가족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느껴질 것이다.

또, "힘드시죠?"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아니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내가 있어 네가 있고 네가 있어 내가 존재”하여 누구나 할 수 있는 쑥뜸법! 책을 찾자.

비록 그가 바보같이 나열한 단어가 단순하게 보여도 그의 쑥뜸에 대한 견해는 최고다. 저자의 가족도 그의 주변 모두도 그의 꾸준함과 성실되고 진실한 면에 감동을 받고 일상에서 한결같이 쑥뜸을 즐긴다.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

건강하여야만 한다. 돈을 잃고 명예를 잃는 것보다 더 많은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게 건강이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서 건강하여야만 아침이 밝아지며 건전한 정신이 살아서 우리 경제도 살아난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쑥뜸 지식 e 중요

이 책은 비어있다. 한 페이지에 자기 신상과 몇 줄의 고향, 동창이야기, 선후배, 가족이야기밖에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는 단지 쑥뜸요법을 설명하기위해 저자의 유리한 입장에서의 쑥뜸요법을 위한 편집에서만은 아니다. 설명과 주장을 뺐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절대 소리 높여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냥 보여줄 뿐이다. 결코 책이 비었다고 책장을 휙휙 넘기면 안 된다. 이 책의 빈 공간은 독자가 느끼고 쑥뜸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워야 할 공간이기 때문이다.

콘트라베이스라는 악기 같은 쑥뜸 책!

열심히 했지만 인정받지 못할 때 사람들은 좌절하고 아파한다. 그리고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은 대상으로 부터 자꾸만 멀어진다. 콘트라베이스라는 악기가 그러하다. 관중들에게 결코 눈에 띄지 않는 악기다. 그러하듯 저자가 일선에 나와 있지 않고 또. 주인공으로서 역할이 없어도 좋다.

단순한 쑥뜸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알뜸 하나로 모든 사람이 건강해 지기만을 바란다. “내가 있어 네가 있고 네가 있어 내가 존재”하여 누구나 할 수 있는 쑥뜸법!

위에서 설명한대로 콘트라베이스 같은 이 쑥뜸 책은 건강한 사람부터 허약한 모든 국민에게 꼭 필요한  건강 서적으로 가장 유익한 책일 것이다.


중앙통신뉴스/박은정 기자
http://www.ikbc.net
<저자의 약력> 
 
▲ 姜大義 (영광 産)
 
전남 영광고등학교 졸 광주대 경영학부졸, 광신대교육원 1급 시설장 과정 수료, 전북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사 수료

KBS방송국 수습방송작가 2기생

전 호남대 평생교육원에서 베이비시터강의, 광주대 평생교육원 쑥뜸경혈지도사 과정 강의, 전남매일신문사 평생교육원장, 호남일보(주) 비상대책위원장역임,

현재, (사)향사단 광주전남 총연맹장, 호남도민신문사(주)호남도민일보 이데이 뉴스 대표이사, (사)향사단 평생교육원 쑥뜸지도사과정 강의중

(사)민족통일 광주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