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은 강항선생 기념사업회 :::
 
작성일 : 13-11-19 15:31
문화예술강사의 자존감을 키워줘야
 글쓴이 : 강의나라
 
문화예술강사의 자존감을 키워줘야
초등교육에서 방과후강사의 처우개선은 2세들의 꿈을 키워주는 것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혁신과)에서 관내중학교대상 운영한 문화예술강사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성과를 설명해 논 자료를 먼저 제시해 본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일명 아르떼)홈페이지

- 중학교 문화 예술 전문강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계획
1. 운영 성과
가. 문화 예술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과,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예체 전문강사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매우 높음(※프로그램 운영학교 만족도 조사 : 2011.12월, 중학교 179교, 교사 250명 및 학생 2,257명 대상)
나. 전문 문화·예술단체 강사 등 문예체 전문강사의 역량(수업준비, 교수능력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음
다. 분야별 교육전문가의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교육프로그램 질 관리 및 체계적 운영 지원 기반 마련
라. 진로 탐색의 기회 마련 및 교사-학생간 관계 개선에 긍정적임
마. 학생 인성함양, 학교생활 적응, 교우관계,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 등 학생의 인성과 정의적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큼

2. 문제점과 개선방안
가. 교과수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부족
→교과연계 프로그램 운영학교 우선 지원 및 예산 지급시 우대
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단위 학교 자율성 부족
→프로그램 운영 단체(개인 강사) 계약 및 예산집행 등에 대한 학교 자율권 부여
다. 담당교사의 행정적인 업무 부담이 과중함
→교육청 문서 보고의 최소화 및 담당교사 대상 연수 실시
라. 전문강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 영역(장르) 수 부족
→학생들의 요구가 많은 다양한 예술영역으로 프로그램 확대(이하 생략)

위와같이 사교육비절감차원을 넘어서 문화예술강사의 역할은 도시와 농촌지역을 떠나 대단히 중요하다.

- 다시 볼거진 문화예술강사의 문제점
한국문화예술진흥원소속(일명 아르떼)으로 문화예술강사가 각 지역에서 그야말로 우리 2세들의 문화와 예술부문의 한 핵을 맡아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5월 1일에 여기에 관련된 문제점을 익히 알고 있었고 본지에 게재한 적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임금부분인데 아직도 문화예술강사의 처우개선이 이루어 지지 않고 구태의연하게 진행되는걸 다시 듣고서 분개할 수 밖에 없었다.

강사들은 매월 말까지 수업일지를 기록하여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 온라인으로 1차 접수하고 그를 근거로 2차 자료를 각 학교의 담당교사의 도장을 받아 지역지부 사무처에 제출하면 매월 13일에 월급으로 주어진다는 것인데 이번에는 학교문화예술담당교사의 불찰로 이번 달(11월)월급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이뿐 아니라 담당교사에게 적극적으로 매월말 문화예술강사가 전화를 하거나 갖은 방법을 다 해 문화예술강사의 월급이 나오도록 하지 못하면 이 책임은 고스란히 문화예술강사에게 벌점으로 떨어진다는 말한다.

또, 이러한 벌점이 누적이 되어지면 연말평가에서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등급별로 관리를 하여 문화예술강사의 목을 죄는 수단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문화예술강사의 평점관리에서 보면 또 웃지못할 것이 작용된다.
초등학생 1_3학년에게도 강사를 평가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 강사가 어떻게 수업했는가를 묻는 형식을 취해 점수를 매기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감히 문화예술강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한다.
첫번째, 문화예술강사의 각 일선학교에서의 평가와 월말담당교사가 보고하는 강사수업부분을 학교장이 직접 관리, 감독하고 운영해야 한다.
왜냐면 문화예술강사의 연령분포도나 인격적인 부분에서 아주 중요하며 일선학교의 문화예술강사에 대한 인식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두번째,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문화예술강사에게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실천적인 제도가 교육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
방학시즌때 이론교육을 백번 천번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실천인 것이다.
세번째, 넘쳐나는 문화예술강사의 질적차원을 높히려고 한다면 문화예술강사의 지금의 평가방법에서 벗어나 좀 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절대적인 평가방법을 도입해야한다.

너무나 비현실적인 평가방법은 교사의 질을 떨어뜨리며 2세교육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끝으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원장부터 강사교육을 담당하는 직원까지 문화예술강사위에 군림하려 하지 말고 문화예술강사의 처우를 위한 노력을 자체내에서 고민하고 총체적인 회의를 거듭해서라도 문화예술강사를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문화예술강사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가를 부단히 노력을 아끼지 않고 경주해야만 할 것이다.
 
 
   
 
 문화예술강사 관리, 개선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