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년 제 2회 강항문화제’ 출발
‘2020년 제 1회 강항문화제’가 ‘지난 9월 12일 부산 해운대비치컨트리클럽과 9월 24일 영광중학교 강항의 노래 콘서트로 그 장엄한 서막(序幕)의 팡파레를 울렸다.
▶ 강항문화제 휘날레
강항선비상 선비한복모델대회(강항선비문화 가무악 공연)는‘포스트 코로나 19시대’에 걸맞게 국립 광주 박물관 출입과정에서 큐알코드와 검색대를 통해 참석자 모두 건강이 정상적이라는 신호로 시작되었다.
제1회 강항문화제의 성과!!
강항문화제는 지난 9월 12일에 울려 퍼진 부산 해운대 컨트리클럽의 ‘강항의 노래’콘서트에 이어 강항문화제의 휘날레 2020년 강항선비상 선비한복모델대회, 가무악 자선공연, 고사성어전시회 등의 모든 대회를 무사히 마침으로써 매년 개최되는 ‘강항문화제’에 긍정적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했다.
이젠 2020년 강항문화제의 출발로 2021년부터는 강항문화교류원이 활짝 문을 열고 한·중·일로 나아가는 역사의 장이 마련될 것임을 예견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강항문화제로 내산서원내에 남명교육관과 같은 후계세대를 위한 ‘교육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두 번째로 ‘강항의 노래’영·호남콘서트를 2021년에는 조용필(간양록 작사 작곡 노래), 주현미(간양록 편곡풍 노래), 강진(땅벌가수), 강태관(미스터 트롯가수) 등 인기가수를 부산시민회관 대 공연장으로 초청하자는 안이 도출되었다.
세 번째로 MBC광주방송국 70분 다큐 드라마(가칭 수은강항선생 일대기)가 2021년 1월 신년 특집으로 전국방영을 목전(目前)에 두고 있다.
한편, 매년 선발되는 ‘일본 유교의 비조’ 수은강항선생의 선비한복모델은 한⦁일간 민간교류의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적 계몽운동인 선비정신 함양과 충효사상의 전파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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