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7시 광주시 월산동 청명회관 연회실에서 매니페스토의 실천가 강지원 변호사(제 18대 대통령후보)를 비롯해 임원 15명이 참석해 ‘수은 강항선생 토론회’를 가졌다
강항기념관 건립 추진과 수은 강항선생 일대기 관련 책 편찬, 발간 안건으로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인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이한 김덕선임원은 떡과 딸기 3박스, 자녀들이 보내온 생일 축하금을 금일봉과 함께 회장단에 기부해 눈길을 끌었으며 탁인석 상임의장은 타이페이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고량주를 2병이나 가져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강지원변호사와 회장단은 10일(월) 10시에 내산서원에서 김준성영광군수와 내산서원 신임원장으로 취임하는 최흥렬광주향교이사장과 인사를 나눴으며 강변호사는 춘향제를 지내고 장성군청을 들러 서울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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