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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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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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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나 인간의 모든 현상을 음·양 두 원리로 설명하는 음양설과, 이 영향을 받아 만물의 생성소멸을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의 변전(變 轉)으로 설명할수 있으며 그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세상살이를 나타낸 것이다.
화의 기질을 가진 남자는 말 그대로 화끈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화의 남성이 제일 기피하는 것은 밍숭맹숭한 태도입니다. 화의 기질을 지닌 남성의 이미지는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한 태도와는 가장 거리가 멀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상당히 직관적인 타입으로 무언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리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조사 자료를 찾아보거나, 경험자의 조언을 듣고 계산기를 두드려보는 등의 신중함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되어갈 것인가의 전망에 희망을 걸고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 버립니다. 그런 행동 탓에 경솔하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자기 자신이 내린 결론에 대해 후회하거나 번복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화의 기질을 가진 남성은 모든 일의 근원을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에 두고 시작하는 편입니다. 그런 덕에 평소 여러 가지 많은 것을 해내는 노력가이기도 합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풀릴 때까지, 자신이 납득할 때까지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 화의 남성의 태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의 자기 중심적인 태도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태도는 좋게 말해 추진력이지만 좋지 않게 말해서는 고집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신의 판단에 따라 옳지 못하다거나 잘 되고 있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와버리면 계속 하던 일도 과감하게 그만두어 버리는 결단력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캠프파이어에 가서 볼 수 있는 모닥불을 생각해 봅시다. 높게 치솟아 활활 타오르는 불은 주변의 것을 인정하지 않은 채 그대로 자신에게 속한 것들을 태워버리고 맙니다. 망설이거나 따지는 것 없이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삽시간에 태워버리는 기능을 지니고 있는 것이지요. 바로 이런 기질로 인하여, 우유부단함 없이 자신에게 속해있다면 해결해 버리고 그렇지 않다면 돌아보지 않는 신속한 판단을 내려 버립니다.
화의 기질을 지닌 남성에게 있어 뒤끝이 있다거나 원한이 남는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미 한 번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다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망설임 없이 새로운 목표를 찾아 자기 확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바로 화의 남성이라고 생각하면 옳을 것입니다. 이러한 화의 남성들은 직장이나 학교, 또는 동호회에서 간부직을 맡거나 대표의 일을 맡으려는 기질이 강한 편입니다.자신의 목표에 대해 투쟁적인 면모가 있기도 하므로 상당한 노력과 수완을 발휘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편입니다.이런 화의 기질을 지닌 남성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정치가나 군인, 경찰과 같은 어떤 단체나 사회의 장, 또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일이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뭔가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일보다는 어떤 틀 안에서 질서를 잡아가는 일에 능숙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연애를 한다면 자신의 상대에 있어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갖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할 것입니다. 유달리 선물공세나 연락이 많은 것도 화의 남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도 결혼을 하면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해야 할까나요? 가족들의 위에 군림하면서 자신의 결단대로 움직여 나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그런 만큼 가족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이므로 인정 받는 아버지이자 남편이 되기도 합니다.
총운
사람은 누구나 시대나 환경에 따른 자신만의 운명이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운명을 개척하고 순응하고 사는게 인생입니다.총운은 인간의 총체적인 운명을 나타냅니다.
어떤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의 의지대로 실행하여 성공하는 반면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진행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자신은 성공을 꿈꾸면서 정작 일의 방향은 성공과는 거리가 먼곳으로 흘러갑니다.답답한 마음을 가눌수 없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되질 않는 일을 어찌 할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것만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더라도 실패는 있을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패를 미리 예감하고 미리 포기해버리는것도 현명한 판단은 아닙니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듯이 몇번의 실패를 경험함으로서 더더욱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일에 대해서든간에 성공과 실패는 모두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성공할수 있고 또 실패할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운이 따라주질 않는다고 해서 모두 실패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 운 마저도 바꿀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렇습니다. 자신이 열심히 노력한다는게 스스로생각하기엔 매우 큰 노력으로 생각할순 있으나 또 남들의 시선으로 보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것이거둔요. 그렇기때문에
성공과 실패는 종이한장차이라고 하는겁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자신스스로가 결정하게 되는것이죠.누구를 탓할일도 아니고 누구를 원망할일도 아닌것입니다.
열심히 꾸준히 자신의 일에대해서 노력을 가지고 스스로의 착각과 자만에서 빠져나와서 남들에게도 인정받을수있는자기자신에 대한 완벽한 정리가 끝났을때에 비로서 성공의 문턱에 들어설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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